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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하는 법, 이별한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하는 법

by 케렌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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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하는 법, 이별한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하는 법 

 

뜨겁게 연애를 하고 , 좋은 인연을 만나 평생을 기약하고 가족이되는 과정은 되짚어보면 참 운명같고 기적입니다. 

그렇게 서로의 존재를 알아가고 그 전에 이 사람을 몰랐을 때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익숙함에 녹아듭니다. 

 

그러다가 서로가 다투고 지쳐 어느 한명이 놓게 되면 그 고통은 행복한 만큼 돌아옵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더 이상 아픈 연애를 하지 않을꺼야, 더 사람을 만나기가 싫고 그저 평범한 감정이 행복할거 같아." 

라고 말을 합니다. 

 

저도 똑같은 경험을 알면서도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하면 잘 만날 수 있고 오래동안 서로의 마음을 유지할 수 있을지 누군가 방법을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어떤 문제인지 어떤 점만 고치면 될지 확실히 알고 싶기도합니다. 

 

그런 나의 마음을 되돌아보기 위해서는 혼자서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내가 알고있는 한계에서 되돌아보면 제자리 걸음이고 그 기억은 후회와 연민이 남아 계속 괴롭힐 수 있습니다. 

 

감정은 결국 사라집니다. 
하지만 기억은 평생갑니다. 
고통으로 남긴 기억을 잊기 위해서 우리는 후회와 연민을 지워버려야합니다. 
사실은 누구보다 잘하려고 했던 나를 알아주고 위로해주세요. 
그리고 충분히 슬퍼하고 힘들어하면 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하고싶어 질 때 남을 위했던 마음을 본인에게 시선을 돌려보세요.
그럼 내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작은 것부터 알아주면 됩니다. 

 

마음이 정리가 되었다면 우리는 혹시나 남을 미련과 후회를 위해 선택할 것입니다. 

다시한 번 연락해서 만나 볼 것인지 , 다시는 보지 않아도 될만큼 마음 정리를 할 방법을 찾을 것인지 말입니다. 

 

그래도 후회없이 한 번은 재회하고 싶다면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사실 연인을 반대로하면 인연입니다. 

우리의 인연관계에는 연인도 있고 친구도 있습니다. 

좀 더 넓은 의미로 되돌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때는 뭐가 문제인지 몰라도 시간이지나면 후회되고 아쉬움이남습니다.

결국 미안해지기도하지만 이미 관계가 끝나거나 떠나버린 사람이기에 계속 생각하다보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끝나버렸다고 생각한 사람을 돌아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이 단순히 계속 연락하고 다시 잘 만나보자며 선물을 주고 설득하는 그런 과정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사람은 진심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어떤 강요와 행동의 압박을 주는 것이아니라 상대를 존중하는 뜻을 담고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줄 수 있어야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유를 원하고 선택할 수 있는 의견이 있고 마땅히 존중받길 원합니다. 

그런 점을 침해하거나 함부로 대한다면 다시 만나길 원할 자격은 없습니다. 

그러니 진심으로 후회하고 미안했던 점을 말했다면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은 겁니다. 

 

다시 돌아오기를 , 정말로 그 사람의 생각에 남아있는 나의 모습과 긍정적인 부분을 일깨워주고 기다리면 됩니다. 

오히려 내가 답답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더 어필해보겠다고 다가가는 것은 멍청한 짓입니다. 

더 멀어지려고 할 것이고 거리를 둘 것입니다. 

 

누군가 말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벤트며 선물공세도하고 계속 찾아갔더니 돌아왔는데 무슨 말이냐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돌아 왔다고 해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잠시 마음이 돌아 설 수는 있어도 진심을 알지 못한다면 그 상황일 뿐입니다. 

다시말하면 진심이 통했기 때문에 그 이벤트가 통할 수도 있고 상황과 진심이 함께 했을 수 있습니다. 

본질을 알아야합니다.

 

누구나 다 이벤트로되면 이벤트회사는 재회전문회사로 안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제 그사람에게 내 고민을 잘 전달 했다면 나도 나를 돌아봐야합니다. 

슬퍼하고 초조하게 불안할 일이 아닙니다. 

매번 그렇게 지낼 것은 아니니까 왜 이런 상황이 왔는지 내로남불이 되지않아야합니다. 

 

만약 당신을 떠나갔다는 것은 상처를 받았거나 무서워서 떠난 것입니다. 

상처받고 무서운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다가갈 수록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물론 잘만 기다리면 돌아올거야~ 라는 희망고문이 아닙니다.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는 겁니다. 

이말은 그 사람은 이제 절대 당신에게 돌아올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당신은 엄청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멈출 수 있어야할 때를 알려주는 것이고 그사람 마음도 존중해줘야할 때입니다. 

 

이제 정말 그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내가 멈춰두었던 나의 길을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합니다. 

 

나름 살아갈만할 겁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되고 그때 했던 잘못들을 반복하지 않고 더 나은 자신이 되어 있을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된 생각도 실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 됩니다. 

정말 실수하고 잘못된 생각은 자신의 잘못도 모르고 남탓하며 고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결국 정말 뒤늦게서야 고립되고 밑바닥에 다가설 때 바닥에 발이 대이기 시작하니까

이제 정말 내가 잘못한 거였나? 생각할 때까지 모릅니다. 

안타깝지만 이미 다 잃어버린 상태에서 다시 올라오기란 어렵고 그렇게 외롭게 살아 갈 것입니다. 

 

나도 사람인지라 완벽하지 못해도 진심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과정이 되고 인정할 수 있는 범위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원하는 마음을 잘 전달하려면 진심으로 고백하고 앞으로 잘하고 싶은 것을 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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