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법칙 7가지
1.' 자기연출력'
2.'은근한 신비주의'
3.'의외의 매력'
4.'긴장감 효과'
5.'선택적 단호함'
6.'스마트한 결정력'
7.'절묘한 타이밍'
관계의 품격이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에서 인생의 공략집 처럼 노하우를 가득 알려주는데 내가 필요한 부분들은 그렇게 공감이 잘됩니다. 사람사이에 갈등과 욕구는 모두가 같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매일같이 겪는 관계의 욕심을 차분히 다룰 수 있고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내어주는 책입니다.
상처가나면 치료를하고 길을 잃으면 지도를 보듯이 관계에도 상처와 길잃은 해맴이 있음을 자각할 수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후회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에 이 책을 보거나 이미 놓쳐버린 인연에대한 아쉬움이 떠오를 수 있겠죠.
하지만 인생이 모두에게 100점짜리는 없습니다. 그 틀린 문제와 같은 관계들이 다음에는 무조건 맞추는 점수가 되어 줄 것이고 그 경험이 더 값진 관계를 만나게 해줄 것입니다.
학습보다 사람은 직접 경험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글로 배우는것과 실전에 경험하는 것도 다른 것이기에 잘 소화하셔서 좋은 만남과 인연이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주제처럼 우리는 7가지 기술을 터득 할 수 있습니다.
1.' 자기연출력'
좋은 인연을 끌어 당기는 사람들의 특징은 신비롭고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무언가를 지니고 있습니다. 첫인상이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며 자신의 원래 모습보다 30퍼센트 부풀려 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출이라고 말하는 것이 거짓됨이 아니라 부각되거나 강조될 수 있으면 좋고 너무 달라보이면 안됩니다.
이렇게 첫인상을 강조하는 것은 한번 새겨진 인상은 좀처럼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중요 한 것입니다.
명함을 내미는 자리라면 잠시 넣어두시고 첫인상을 새길 아주 중요한 첫 타이밍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귀중한 시간인 것을 알아야합니다. 당신에 대한 흥미가 생길 때 명함을 내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사람은 늘 주변에 사람이 다가가고싶어지듯이 온화하게 입꼬리를 웃는 모습으로 상대방을 대하면 좋습니다. 말주변이 없어도 표정만으로 첫인상은 호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2.'은근한 신비주의'
외적인 이미지에 어느정도 준비를 갖췄다면 대화할 때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모든 것을 들어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질 구레한 것은 말하지 않고 베일에 싸인 것처럼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높은 식견과 폭넓은 교우 관계가 짐작되는 것은 포인트 몇가지일 뿐 친절히 모든 것을 설명하고 나열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어떤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말을 도대체 왜하는 걸까? 속마음까지 다 말하고싶은걸까? 라고 생각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은 나를 특별히 여기는 것이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고 어수선하거나 불안해보일 뿐입니다.
따라서 전부 말할 필요는 없으며 상대가 요구하고 원하는 대답을 간결히하고 품격을 지킬 수 있는 대답을 하도록 합니다.
3.'의외의 매력'
과시하지 않는 사람이 필요한 순간 잘 해낼 때 의 매력은 더욱더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유창한 영어실력이나 직업적소견같은 엄청난 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놀라게 할 만한 지식을 한 가지라도 갖추면 되는 것입니다.
자신만이 좋아하는 분야를 마련해두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이라면 좋습니다.
4.'긴장감 효과'
사람들과 관계에서 전부 꿰고있어야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갑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상하고 대응하는 상대가 자신이 우위에있음을 넌지시 표현하기도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예측하지 못하도록 행동반경이나 뻔한 상황에 변수를 두어 그 상대방의 상황에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관계를 주도적으로 끌고갈 수 있거나 자신이 다 맞추어 주는 사람이 아니란 것을 알 것입니다.
예를들어 친구들 사이에서도 본인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자신이 확고하게 필요한 것을 말하는 이들은 기억속에 남기마련입니다. 다같이 동질감을느끼고 함께하는 것에 무리지어다는 것이 중요할 때가 있지만 존재감을 부각하기에는 어느정도 거리감이있는 긴장감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관계의 주도와 본인의 관계성을 변화하기위해서 조금씩 집단행동에서 벗어나보고 티나게 하는 것이아니라 다른방식으로 결과를 동일하게 하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같이 화장실을 간다하면 본인은 가지 않는다거나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다르게 이용한다거나 그 이후 합류하면서 아무렇지않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선택적 단호함'
관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거나 나에게 함부로 대한다면 경계선을 다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가까운 관계일 수록 가족,친구일수록 더 중요한 형성이 필요합니다.
서로 존중하기위해서는 명확한 표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표현하는 방법에는 '샤크게이지'라는 뜻으로 갑작스러운 선제공격이 마치 우리안의 상어가 날뛴다는 뜻으로 붙은 이름입니다. 마피아들이 교섭하여 우위를 점할 때 주로 행동하는 것인데 말도안되는 제안으로 부터 본인들이 원하는 목표를 도달하게 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싫은 말과 무례한 행동을 한다면 확실하게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슨뜻이냐, 왜그런 말을 한건지 말해줄래?라고 얘기하고 확실히 나의 의사를 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특정한 경우 나 또한 불특정한 상황에 차분히 그 경계선을 다시 짚어주면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되돌아 보게 될 것입니다.
6.'스마트한 결정력'
인간관계의 고민이 있다는 것은 주도권이 나한테 없다는 것입니다. 결정권이 없기에 그 선택에 책임을 떠넘겨온 결과인 것입니다. 예를들면 "친구가 하자는데로 투자했더니 망했어, 하지말걸 그랬어" "여친이 이렇게 말하길래 했더니 결국 일이 안풀렸어. 원래그럴 생각도 아니였는데" 라고 말하는 공통점은 남탓입니다.
결국 본인이 선택한 것임에도 상대에게 의존한 본인 탓임을 모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의존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탁월하고 분야의 전문가라면 귀기울이고 의존하는 것도 필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판단없이 행동한 결과는 고민과 스트레스를 주고 힘들 뿐입니다.
결정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먹고싶은 음식을 먹기위해 식당과 메뉴를 골라보고 내가 아는 분야는 명확하게 제시해주고 선택지를 만들어주는 일을 해봅시다.
작은 습관이 정해지면 인간관계의 주도권은 자연스레 쥘 수 있습니다.
7.'절묘한 타이밍'
가끔 끝도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타이밍을 아는 사람은 이런 사람의 이야기를 종료시키고 상황을 정리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동조행동이 익숙한 사람은 말하는 사람의 주장에 거스르지 못하고 계속 맞춰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염없이 이야기만 듣고 잡담시간으로 시간낭비가 이뤄지기 일 수 입니다.
이것은 잘들어주는 사람이아니라 상대를 멈추게할 결단력이 부족한 것입니다.
장황한 대화를 멈출 때 다수가 있든 일대일이든 절묘한 타이밍으로 대화주제를 바꿔가거나 정색하고 기분상하지않도록 세련되게 진행을 합니다.
이 방법은 이야기를 깊게 듣는 것보다 어떤 식으로 이끌어가면 좋을지 타이밍을 보고 핵심만 판단하여 이해하고있다는 것을 어필해주는 경우라면 충분히 다음주제와 이야기로 대화를 바꿔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글을 쓰면서 저는 배우지않은 재능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이끌고 어느덧 대화전체를 진행하면서 대화에 소외된사람들을 참여하도록 유도했고 다같이 이야기를 이끌어갔던 때가 생각이납니다.
결국 다같이 제가 이끌고 진행하던 날 주인공은 저였고 제가 움직이는 곳에 30명이상이 따라다닌 경험을 했습니다.
말의 힘은 청중과 대중의 심리를 끌 수 있습니다.
억지로 인위적으로 하려 하지말고 진심으로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서 해야합니다.
아무리 언변이 부족하고 낯을 가려도 사람은 진심을 알아보기 마련입니다.
오늘 이 노하우가 인생의 공략집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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