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를 극복하는 수면방법, 피곤함이 가시지 않는다면
최근들어 수면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어릴때는 머리만 대면 잠을 잤는데 이 말도 좋은건 아니라고 합니다.
그만큼 잠을 스트레스없이 잘자고 일어날 수 있었다는 뜻으로 해석합니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할 경우 느껴지는 피로감, 무기력함, 떨어지는 집중력 등 일상생활이 어려워집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합니다.
우리의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입니다.
저도 가끔 피곤하면 코골이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 본인의 수면습관을 알아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수면의 단계와 행동변화를 스스로 확인해야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거나 코골이 앱을 스마트폰을 통해 코고는 시간과 수면시간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하실 경우 2019년이후 건강보험적용이되면서 코골이 양압기 대여를 만원대로 저렴하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코골이 양압기'의 사용법과 진료과정등은 충분히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수면진료는 단계적변화를 그래프를 통해 명확하게 분석받으시고 진단받아보시면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충분한 상담과 진료를 받아보시고 외식하시고 데이트하시는 비용을 본인의 삶의 질을 높혀 주는 곳에 쓴다면 더 큰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수면시간입니다.
인생의 정답은 숫자로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본인의 집중력시간과 수면시간입니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령 2시간으로 정한다면 그외에 시간은 억지로 활용하는 시간이므로 충분한 기대값을 얻기 힘듭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정확한 목표설정과 활용시간을 선정한다면 목표에대한 성취와 이해도를 충분히 높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수면시간도 자신에게 적정한 바이오리듬을 찾아야합니다.
평균적인 수면시간은 7시간이라고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시간이 6시간일 수도 있고 8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그 시간에 맞춰 본인의 기상과 취침시간을 알맞게 배정한다면 하루가 달라질 것입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교정이자 성공의 방법입니다.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원하는 것을 이루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끌려오듯 하루를 살아가거나 자신에게 맡겨진 일, 업무, 성과, 목표들을 생각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쉽게말해 아침일찍 개운하게 시작한 하루는 이미 성공적입니다.
뿌듯한 아침은 그 날 하루를 결정한다는 것은 본인도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수면문제를 해결해 줄 피로해결방법, 아우토겐 트레이닝
아우토겐 트레이닝 <Autogen>
autos + genos 의 합성어로 autos - 스스로, genos - 생성하다의 그리스 어원으로 스스로의 힘을 생성한다는 뜻입니다.
독일사람들은 문화적으로 수면의 질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어떠한 행동과 생각의 틀 또는 사회적인식등을 문화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대중목욕탕이 우리나라의 특유에 문화라는 것도 알고 있으신가요?
알몸으로 모든 것을 오픈하고 모든것을 공유합니다. 목욕탕의 목욕물, 비누, 사우나, 수건 등 해외의 누드비치를 충격받아하면서도 우리는 자연스럽게 헐벗은 몸과 물건을 공유하는데도 그렇습니다.
이런 것이 문화라는 것의 차이입니다.
그렇다면 독일인들의 문화에서 배울만한 점은 어떤게 있는가 알아보니 그들은 특유의 집중력과 활발함을 갖고 있는 원천이 있었습니다.
바로 수면의 질을 높혀주는 방식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어깨
독일사람들은 어깨를 무거운 느낌인지 가벼운 느낌인지 피로를 느낍니다. 그런 감정을 통해 어깨가 따뜻하다는 감정으로 바꿔서 느껴줍니다.
두번째, 심장
심장을 느낄 때 뛰고있는 나의 심장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잘 뛰고 있구나" 생각합니다.
세번째, 호흡
편안하게 들숨, 날숨을 느끼며 충분한 산소를 받고 있다고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느낍니다.
네번째, 복부
"복부를 따뜻해지고 있구나" 라고 느껴주는 것입니다.
다섯번째, 얼굴
얼굴은 시원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그대로 갖습니다.
위의 순서대로 어깨부터 얼굴까지 최대한 등을 대고 편하게 누워서 천천히 느껴주는 것입니다.
부위별로 30초에서 60초 정도 천천히 느껴주면 시간도 천천히 가는 것 처럼 느껴지고 몸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독일에서는 이처럼 아우토겐 트레이닝을 의료행위로보고 치료를 하는 자연 치유사가 있습니다.
의사만이 의료행위를 한다고 지정하지않고 일상에서 편안함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포괄하여 의료체계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삶의 질을 높혀주는 것은 마음의 안정과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생의 삼분의 일을 수면으로 이루어 지내는 만큼 내가 소홀히 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어찌보면 모든 사람들에게 동등하게 주어진 24시간의 시간 중에 모두에게 필요한 시간입니다.
그 소중한 수면시간의 질을 위해 투자해본다면 삼분의 이는 더 할 나위 없이 발전할 것입니다.
이만한 투자방법이 어디있겠습니까? 달라진 아침을 만끽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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