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적자유

보험금 청구 서류 준비 무료로 받는 법 [병원처방전/초진차트/의무기록지/질병분류코드/실손청구/진료비세부내역서/진단서]

by 케렌 2023. 7. 31.
반응형

보험금 청구 서류 준비 무료로 받는 법 [병원처방전/초진차트/의무기록지/질병분류코드/실손청구/진료비세부내역서/진단서]

 

매번 갑작스럽게 찾거나 병원을 다녀오고나면 예전에 분명히 보험금 청구를 해봤더라도 할 때마다 생소합니다.

괜히 서류를 땠다가 돈만 날리는 경우도 허다한데 이럴 때 진단서는 2만원 또는 3만원, 종이값만 몇 천원씩 받는 곳도 있습니다. 

병원 다녀온 것도 서로운데 병원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진단서는 뭘까요? 

 

진단서를 보면 질병분류표, 입퇴원일, 치료소견등 중요한 청구에 증거자료로 쓰입니다. 

 

그래서 일반 의원,병원 부터 대학병원까지 진단서로 확인요청을 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통원치료, 실비만 청구할 경우에는 불 필요한 서류가 되겠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서류는 초진차트, 진료비영수증, 진료비세부내역서로도 충분히 청구가 가능합니다. 

 

초진차트가 없는경우도 있으니 진료비영수증, 진료비세부내역서로도 가능합니다. 

 


 

진단서는 필요할 때가 언제일까요?

 

예를들어 수술을 했거나 암이나 중증질환의 진단을 받을 경우에는 기본 서류로는 진단일자, 조직검사결과등 자세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 서류를 통해 최초보고일자, 진단연월일등을 상세히 볼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게 됩니다. 

 

  • 병리보고서 

  • 암진단서

 


추가 서류가 필요한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만약 넘어지거나 다쳐서 상해로 인해 골절이 있다면 기본서류인 진료비영수증,진료비 세부내역서만으로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초진차트에 골절이라 되어 있어도 방사선검사, CT등 촬영한 소견이 필요하게 됩니다. 

결론은 특정한 상태에 증명되는 서류를 추가로 준비해야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본 서류인 진료비영수증은 당연히 얼마가 나왔는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와 , 적용되지않는 비급여를 산출한 내용을 확인합니다.

진료비세부내역서는 그 병원비의 세부내역이 어떻게 들어갔는지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진단서 대신 쓸 수 있는 서류도 있나요? 

 

위에서 말한 상해와 같은 특수한 경우로 즉, 확정이나 진단일이 필요하다면 진단서 말고 저렴한 초진차트, 처방전으로도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질병코드가 필요하다면 초진차트 1천원~2천원으로 저렴하게 질병코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처방이 있는 경우라면 무료로 처방전 환자보관용 서류로 질병코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단, 병원마다 진료확인서,통원확인서에도 질병분류코드나 상병코드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병코드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해당 되는 경우는 ? 

청구 유형   특수한 경우 (상해,통원수술) 비용 발생하는 서류  기본서류 
단순통원,치료,처방 진료확인서 OR 통원확인서 초진차트 (1~2천원) 진료비영수증
진료비세부내역서 
수술, 진단 수술확인서OR 수술기록지 진단서 (2~3만원)

핵심은 필수 서류는 진료비영수증, 진료비세부내역서입니다. 

 

간단하게 실비청구를 하실거면 2~3만원 진단서말고 초진차트(의무기록지), 병원처방전 환자 보관용(무료~2천원)부터 확인하고 질병분류코드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수술입원하셨으면 수술확인서, 진단서 필요하니까 그냥 서류 요청합니다. 

 

 

유의사항 

 

 

  • 보험금 청구는 소멸시효 3년이내 가능합니다. 

 

  • 단체 상해보험을 제외한 계약자가 법인인 일반보험(배상책임,재물)등은 온라인으로 보험금청구를 할 수 없습니다.

 

  • 6개월 이내 동일사고 또는 질병으로 치료받았다면 당시 보상담당자에게 문의가 필요하며 보험금 청구 서류를 모두 제출하셔야 지급됩니다. 
반응형

댓글